마르코로호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최근엔 짹짹이, 해바라기, 기쁨이 할머니가
세 분 역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그리웠던 게
할머니들께 작은 행복을 만들어드린
예리한 손끝으로 양복을 만드는 재단사처럼
할머니의 취향과 감각을 담은 가방,
말코는 할머니들 일자리뿐만 아니라
작년 겨울 출시한 커튼, 가방 등으로는
할머니들과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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