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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신봉국 씨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신인석) |
경북 상주에서 (주)알브이핀을 운영하는 신봉국 씨(30.前 초등학교 교사)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30일 교육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ㆍ융합 인재를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이 되도록 지원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경북지역(대학생 및 청년일반인 부문)에서는 모두 3명이 선정됐다.
신 씨는 지난 2015년 팔찌 제작회사인 '마르코 로호'를 설립 운영해오다 지난해 11월 법인명을 '주식회사 알브이핀'으로 바꿨다.
'마르코 로호'는 동방견문으로 유명한 '마르코 폴로'와 정신이라는 뜻의 아프리카어 '로호'를 결합시킨 말로 '도전 정신'을 의미한다. 회사의 소셜 브랜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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