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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한번째이야기] 매듭으로 만드는 꿈
작성자 마르코로호(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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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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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11

  

  

한 해가 끝나기 전,

할머니들께서 특별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모이셨어요 :)




 

 

  

"아이 예쁘다, 크리스마스 트리야?"


"드림캐처? 안 들어봤는데"




 

 

  

오늘 만드실 것은 바로

이름도 낯선 '드림캐처'


앞에 놓인 재료를 보시곤
한바탕 수다를 꺼내놓으셨어요~




 

 

  

담당 직원분께서 설명을 시작하시자

모두 순식간에 집중하셨어요!




 

 

  

본격적으로 만들기가 시작되고

도란도란 말소리 속에
할머니들의 손이 바쁘게 무브 무브~




 

 

  

"이것도 매듭이네, 손에 힘들어가는 게"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

우리 매듭하는 사람들만 할 수 있어"




 

 

  

"이렇게 좋은 직장이 어디 있겠어"


달달둥근달 할머니의 한마디에
 마음이 찡~해지기도 했어요 :)




 

 

  

"코에서 냄새 난다, 아이 냄새야"


접착제를 사용하시는 동안 여기저기서

 작은 소란이 일어났어요.

 

 

  

 

 

  

제일 속도가 빠르신 분은 국화할머니!


할머니께서는 헤매고 계신

다른 분들을 도와주셨죠~




 

 

  

실에 끼우는 구슬의 크기가 작아

어려움을 겪기도 하셨어요.




 

 

  

"안경만 가가왔음 착~착~ 했을 텐데"


"가위 좀 가와봐, 가위 어데 갔노"

 

 

  

 

 

  

"아우, 뭐 아직 시개나 남았어"


"복장 다 터지겠네"


구멍에 실을 끼우시기 위해

눈을 가늘게 뜨시고 집중 또 집중!




 

 

  

"나는 너무 짧은데?"


마지막 관문인 깃털 달기~


야무지게 깃털을 다신

예쁜 달님 할머니의 드림캐처 완성!




 

 

  

빛나는 드림캐처가 완성되고,

할머니들께서는 사진을 찍으시며

뿌듯한 기분을 만끽하셨죠 :)




 

 

  

반짝이는 드림캐처가

할머니들께서 꾸시는 꿈을

달콤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봅니다!




첨부파일 11. 열한번째 매듭으로 만드는 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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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오**** 0점 2020-03-19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매듭을 만드시는 분들이라 언젠간 하셨겠지 싶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저도 드림캐처 하나를 만들면서 정말 힘들었는데... 매듭지은이 할머님들께서는 수월하게 해내신 것 같아 멋져요 ㅎㅎ 예쁜 꿈을 꾸셨길!
  • 마르코로호 0점 2020-06-29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혜빈님께서 만드신 드림캐처도 궁금하네요! 할머니들께서 처음엔 어려워하셨는데 금방 노하우를 터득하시곤 예쁜 작품들을 완성해내셨어요 :)
  • 장**** 0점 2020-09-03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곱게~ 곱게~ 만든 "드림캐쳐"도 꼬옥 판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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